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쿠엔틴 (문단 편집) == 커리어 초기 ==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초고교급의 실력을 보여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두 종목에서. 185cm, 107kg의 떡대를 자랑하는 쿠엔틴은 [[야구]]에서 소속 고등학교에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면서 본인은 28개의 홈런을 쳤고, [[미식축구]]에서는 [[라인배커]]로 뛰면서 그 해 고등학교 최고 수비수 상을 탔다. 농구 실력도 좋은 편이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만능 스포츠맨. 이 실적을 바탕으로 장학금을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했고, 여기서 야구로 완전히 방향을 굳혔다. 스탠퍼드에서 거둔 성적이 0.350 타율에 35홈런 26도루 170타점. 한 마디로 아마 레벨에서는 더 할 것이 없었다. 결국 2003년 프로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로 뛰어든다. 첫 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예상보다 지명 순위가 내려간 것은 대학 막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수술후유증없이 착실하게 성장해 2006년 처음 메이저리그 물을 먹지만, 디백스에서는 딱히 활약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고전한 것. 여기에 부상까지 겹쳤다. 제법 기회를 줬음에도 별 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자 실망한 디백스는 결국 또 다른 외야수 유망주 [[저스틴 업튼]]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FA를 앞둔 외야수 에릭 번즈를 잡고, 쿠엔틴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최악의 트레이드가 되었다. 우선 에릭 번즈는 3년 30M을 받으면서 WAR가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최악의 먹튀가 된다. 젊은 팀이라서 우산을 씌워줄 타자 없이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했던 디백스 시절과 달리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폴 코너코]]와 같은 우산을 씌워줄 타자가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특유의 장타력이 대폭발하며 2008년 홈런 선두를 질주하면서 일약 팀의 중심 타자로 올라섰다. 우익수로서 수비력은 별로였지만, 공격력으로 다 만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